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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 방문 후기
국내에는 해외 자동차 메이커에 비해 자동차 문화와 체험관이 부족한게 항상 아쉬웠는데요. 강남구 압구정동에 6월 개관한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은 기아차가 브랜드 이미지 전략으로 6월 개관했습니다. 독일자동차 3사나 몇몇 고성능 명차 브랜드처럼 자동차 전시와 커피전문점을 같이 운영하는 방식의 팝스토어 매장도 많은데 이곳도 비슷한 방식이여서 기아차의 이미지 개선에 상당히 효과적이고 나아가 현대자동차처럼 독립 브랜드의 런칭을 염려한 포석이기도 해서 쏘렌토 차주로써 반갑기도 하더군요.
휴가 기간에 가족과 함께 서울서 공연 관람사이 비트360에 방문했는데요. 들리는 소문에는 100억원의 금액을 들여 건립되었다는데 570평 규모는 엄청나더라구요. 금요일 늦은 오후라 직원분이 발레 파킹해주고 관람객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둘러봤습니다.
가운데으로는 영업지점이 있어 계약이나 시승관련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위치해 있어요.
체험관은 원형의 라인 디자인에 실내와 바닥이 경기장 트랙처럼 구성이 되어있고 그 위에 일정 간격을 두고 기아차에서 판매되는 K7, K9, 스팅어, 스토닉, 모닝이 전시되어 있어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바라본 체험관은 중간지점이었는데도 끝지점까지는 상당히 멀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스팅어가 신차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탓에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전시되어 있어 관람했어요.
3.3터보GDI 모델답게 실내가 무척 고급스럽네요. 여기 방문한 의도가 와이프에게 내년 차 바꿀때 스팅어를 강력하게 어필하기 위해서라는건 안비밀^^
승용차 운전해본지가 언 십년을 넘어서서 운전석에 착석하면 시야가 좁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차가 커서 그런가 SUV에 비해 낮은 시야만 빼면 운전석에서는 나름 나쁘지 않더라고요. 친형이 K7을 타고 있어 몇번 빌려타봤지만 비교해 봐도 어디하나 빠지진 않습니다. 물론 최고급형 모델에 가격이 5천만원을 넘어서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스팅어 실내에 앉으니 엔진 시동만 걸리지 않았지 모든 전장 계통은 ON으로 되어있네요. 운전석에서 차유리 넘어 영상이 시작되면 차량이 회전하면서 영상과 같이 움직입니다. 4분정도 체험하는데 좀 멀미도 났지만 참고 끝까지 완주했어요^^
가든 전시장은 SUV 모델인 카니발,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가 전시되어있어요.
카니발은 캠핑 인구가 많아서 인지 타프도 설치되어 있고 오토캠핑장처럼 꾸몄습니다.
현대기아차의 튜닝 브랜드인 튜온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들을 벽면에 디스플레이해 눈길을 끄네요.
글쓴이 차는 작년에 구입한 2017년형 쏘렌토라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쏘렌토를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벌써 구형된 제 차보다 상품성이 많이 개선돼 좀 샘나요. 그래도 스팅어에 혹해 있어서 머리속은 악셀 밟고 튀어나가는 상상이..
국내에는 해외 자동차 메이커에 비해 자동차 문화와 체험관이 부족한게 항상 아쉬웠는데요. 강남구 압구정동에 6월 개관한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은 기아차가 브랜드 이미지 전략으로 6월 개관했습니다. 독일자동차 3사나 몇몇 고성능 명차 브랜드처럼 자동차 전시와 커피전문점을 같이 운영하는 방식의 팝스토어 매장도 많은데 이곳도 비슷한 방식이여서 기아차의 이미지 개선에 상당히 효과적이고 나아가 현대자동차처럼 독립 브랜드의 런칭을 염려한 포석이기도 해서 쏘렌토 차주로써 반갑기도 하더군요.
휴가 기간에 가족과 함께 서울서 공연 관람사이 비트360에 방문했는데요. 들리는 소문에는 100억원의 금액을 들여 건립되었다는데 570평 규모는 엄청나더라구요. 금요일 늦은 오후라 직원분이 발레 파킹해주고 관람객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둘러봤습니다.
가운데으로는 영업지점이 있어 계약이나 시승관련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위치해 있어요.
체험관은 원형의 라인 디자인에 실내와 바닥이 경기장 트랙처럼 구성이 되어있고 그 위에 일정 간격을 두고 기아차에서 판매되는 K7, K9, 스팅어, 스토닉, 모닝이 전시되어 있어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바라본 체험관은 중간지점이었는데도 끝지점까지는 상당히 멀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스팅어가 신차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탓에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전시되어 있어 관람했어요.
3.3터보GDI 모델답게 실내가 무척 고급스럽네요. 여기 방문한 의도가 와이프에게 내년 차 바꿀때 스팅어를 강력하게 어필하기 위해서라는건 안비밀^^
승용차 운전해본지가 언 십년을 넘어서서 운전석에 착석하면 시야가 좁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차가 커서 그런가 SUV에 비해 낮은 시야만 빼면 운전석에서는 나름 나쁘지 않더라고요. 친형이 K7을 타고 있어 몇번 빌려타봤지만 비교해 봐도 어디하나 빠지진 않습니다. 물론 최고급형 모델에 가격이 5천만원을 넘어서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스팅어 실내에 앉으니 엔진 시동만 걸리지 않았지 모든 전장 계통은 ON으로 되어있네요. 운전석에서 차유리 넘어 영상이 시작되면 차량이 회전하면서 영상과 같이 움직입니다. 4분정도 체험하는데 좀 멀미도 났지만 참고 끝까지 완주했어요^^
가든 전시장은 SUV 모델인 카니발,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가 전시되어있어요.
카니발은 캠핑 인구가 많아서 인지 타프도 설치되어 있고 오토캠핑장처럼 꾸몄습니다.
현대기아차의 튜닝 브랜드인 튜온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들을 벽면에 디스플레이해 눈길을 끄네요.
글쓴이 차는 작년에 구입한 2017년형 쏘렌토라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쏘렌토를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벌써 구형된 제 차보다 상품성이 많이 개선돼 좀 샘나요. 그래도 스팅어에 혹해 있어서 머리속은 악셀 밟고 튀어나가는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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