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예약 신청 안내
지난 3월 제 20대 대통령에 당선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공약으로 청와대를 시민들에 개방하고 대통령 직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그에 따라 청와대 본관 실내 및 관저 건물 내부 등을 개방한다고 밝혔는데요.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식이 열리며 청와대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1991년 9월 준공된 이래 그동안 철통 보안 속에 금단의 구역이였던 청와대 개방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전 대통령들의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대한 궁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시 사용됐던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데요. 영빈관 본관 실내는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상당한 대기 시간이 생겨 관람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인데요. 네이버를 비롯해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할 수 있고 6월 12일부터는 만65세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은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현장신청은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2회(09시~, 13시30분~) 각 500명씩 현장 현장 신청도 가능한 참고하세요.
위에 안내된 예약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예약하기와 예약조회하기 버튼이 있는데요.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고 관람을 원하시는 날짜와 함께 관람할 인원을 선택하고 휴대폰 본인 인증하기를 한 후 관람 신청 등록을 합니다.
청와대 관람 후기
날씨가 몹시 흐린 6월 10일 청와대 관람을 다녀왔는데요. 개방을 하기 전 소수의 인원만 관람 가능했던 청와대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색다른 체험을 했습니다. 뉴스나 일부 영화 드라마에서 잠깐의 컷으로만 볼 수 있던 본관 건물, 관저, 집무실, 접견실 등 실내외를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드넓은 실내외를 관광하는 것이여서 날씨의 영향이 상당한데요. 한여름 고온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관람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니 오전 또는 일몰 시간대나 덥지 않는 계절 관람을 추천합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여행가는 달 할인혜택 숙박대전 놀이공원 쿠폰까지 (0) | 2022.06.21 |
---|---|
송가인 2022년 전국 투어 인천 콘서트 예매 티켓가격 주차정보 (0) | 2022.06.16 |
용산공원 시범개방 관람신청 예약 방법 (0) | 2022.06.13 |
방역패스 백신패스 발급방법 (0) | 2021.11.18 |
연금복권 큐알코드로 당첨금 빠르게 확인방법 (0) | 202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