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법원 경매로 낙찰받은 평택 소재의 작은 빌라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임대 아파트가 분양 전환을 앞두고 있어 무주택 요건에 충족하기 위해 매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부수적인 금액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매수자를 찾기 위한 중계비와 명의 변경과 취등록세 수수료 등이 발생됩니다.
과거와 달리 많은 정보들이 오픈된 시대에 따라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법무비용을 여러 업체를 통해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굳이 PC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취등록세 수수료 견적을 여러 법무사의 입찰을 통해 최저가 금액으로 비교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로 세무통 앱을 설치하세요. 국내 최대 세무사 무료 비교 견적 플랫폼 앱으로 다양한 세무사들이 입찰에 참여해 금액을 제시합니다.
세무통을 실행하고 견적 받아보기 메뉴를 터치하면 4개의 서비스 카테고리가 나오는데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 목록을 선택해 주고 해당 물건에 대한 내용을 안내에 따라 자세히 입력하면 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3일동안 세무사의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세무사가 제시하는 금액은 앱 푸쉬 알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최저 금액을 제시한 세무사를 선택하면 미팅 요청 후 유선 전화로 일정을 조율하면 됩니다.
필자가 견적을 받아본 부동산 취등록 세무비용의 최고 금액과 최저 금액의 차이는 3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는데요. 부동산의 매매가가 클수록 법무비용이 더 늘어나는 구조이므로 비교견적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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