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에스원 안심모바일 갤럭시S9,S9+이벤트

16일부터 본격 출고되는 삼성전자의 최신 핸드폰 갤럭시S9 모델은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큰 흥행에는 못 미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교체주기에 있는 가입자들은 전작 모델보다 그래도 신형으로 쏠리기는 합니다. 글쓴이도 갤럭시S9를 두번이나 휴대폰 온라인 구매를 했는데 만족감이 큽니다.

이번 삼성최신스마트폰은 전작 모델들과는 판매 방법에서 차이가 있었는데요. 사전 예약 당시 국내 통신3사와 자급제폰을 동시에 공급하는 등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6일부터는 알뜰폰에서도 출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이고 요금제 또한 무제한 구간의 65,800원의 비교적 비싼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금액으로 큰 부담인데요. 알뜰폰 가입으로 저렴한 요금과 단말기 할부금 지원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에스원 안심모바일 갤럭시S9 이벤트

알뜰폰으로 가입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들은 한 철 지난 구형폰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최신형 모델들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가입 조건시 불리했던 차별이 없습니다.



단말기 구입시에는 공시지원금과 통신사 지원금+대리점 지원금을 합쳐 할부원금이 결정되는데요. 957,000원의 출고가에서 이 지원금을 빼면 실구입가가 됩니다. 그러나 단말기 지원금을 받으면 요금에서는 십원도 할인이 안되기 때문에 24개월 약정 기간 내내 고가 요금제로 약정 노예 생활이 시작 되는거죠. 이 때문에 요즘에는 선택약정할인 25%로 가입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뜰폰의 최대 장점은 선택약정할인보다 더 큰 폭의 요금 할인이 간능하다는건데요. KT통신망을 사용하는 S1에스원 안심모바일윽 경우 안심유심할인으로 최고 50% 요금할인을 적용받아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통신3사가 24개월 약정을 적용하는 반면 알뜰폰들은 유심 요금 무약정으로 중도 해지시 별도의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죠.

갤럭시S9로 가입시 데이터 10GB 요금제 50%할인을 적용해 23,100원의 저렴한 요금이 청구돼 비용면에서 큰 이득입니다.

알뜰폰들도 제휴 신용카드(하나카드, 롯데카드)를 발급해 구매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