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방법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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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기간과 설 명절 연휴를 이용해서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오는데요. 따듯한 동남아시아로 방문할 예정이면 현지의 더운 날씨 때문에 두꺼운 외투를 보관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올 겨울처럼 한파가 지속되면 차에 넣어두고 얇은 차림으로 공항으로 이동하려는 생각도 하는데 자칫 놀러가기 전에 감기걸릴수도 있어요. 트렁크에 넣으면 4인 가족의 짐만해도 한가득이라 다른 물건으로 꽉차서 공항의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현명하죠.


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업체인 클린업에어가 최근 제2터미널이 오픈하면서 제1, 2터미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1터미널 위치

국적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타는 분들은 코트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 대한항공 제2터미널 위치

- 운영기간 : 2018. 2. 28일까지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 운영시간 : 24시간
- 코트룸 위치 : 1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인근 한진택배


5일까지는 무료 보관이며, 이 후 1일 초과시 일 2,500원이 부과됩니다.



▼ 아시아나항공

여객터미널 지하 1층 크린업에어 세탁 전문점


5일까지 무료이며, 1일 초과시 일 2,000원이 부과됩니다.
모든 서비스는 1인 기준이며, 1인당 1벌의 외투만 가능하니 유의하세요.

그 밖의 항공사는 각사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일부 저가 항공사의 경우 외투보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니 유료 보관하셔야 합니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 항목에 있는 경우도 있으니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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