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6회 재방송 편성표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6회 재방송 편성표

한바다 로펌에 사직서를 내고 무단으로 결근하고 있던 우영우는 절친 동그라미 아버지의 상속 재산 타툼으로 형제들과 소송으로 인해 한바다에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방송 다시보기

한바다에 새로운 사건을 맡게된 우영우는 계약직으로 함께 입사한 동료 변호사 권민우와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권민우는 의도적으로 우영우에 사건에 관한 모든 것들을 말해 주지 않고 의뢰인을 만나는 당일 자료를 넘게 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경쟁하는 사이인 만큼 정보 공유를 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게 됩니다.

은행ATM기계 부품인 카세트를 개발하는 이화ATM가 금강ATM을 상대로 판매가처분 신청 의뢰 소송 사건을 맡게된 이들은 서로 사건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각자 분주하게 됩니다. 우영우는 이화ATM의 개발부장을 만나 개발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 그가 거짓으로 말하고 있는걸 눈치채지만 라이벌이었던 권민우에 주도권을 빼기지 않기 위해 참고인에 나서는 개발부장의 행동 교정을 직접 코치해 주게 됩니다.

결국 금강ATM을 상대로 판매가처분에 승소하지만 끊질긴 금강ATM 사장의 노력으로 이화ATM의 기술력이 독점적 실용실안이 될 수 없다고 판결이 뒤집히지만 거래처를 다 빼서 온 이화는 전투에서 졌지만 전쟁에서 이겼다는 말로 오히려 한바다 변호사들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우영우는 모든 사실을 알고도 덮어 준 것에 큰 후회를 하며 마음을 다 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