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족발 직원 무 닦다 발닦아 결국 영업중단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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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짧은 영상이 공개돼 수 많은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영상 속엔 음식점 뒷마당으로 보여지는 곳에서 한 남자가 무를 세척하다 말고 자신의 발을 무 세척하던 수세미로 닦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촬영된 것들이 많아 당연히 중국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네티즌이 많았는데 무 작업을 하던 장소에는 승합차가 서 있었고 국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식약처가 직접나서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족발집임을 밝혀냅니다. 비위생적 무세척 동영상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현장 점검을 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확인해 관할인 서초구청에 행정처분 의뢰와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속 직원은 논란이 일자 25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으며 옆에 함께 있던 또 다른 직원은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영상 속에 노란 승합차의 번호판을 조회한 후 디지털 포렌식 팀과 주변 건물을 분석해 위치를 특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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