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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최초로 5G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던 국내 통신3사 SKT KT LGU+는 갤럭시S10모델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뿐만 아니라 보급형 모델까지 5G통신 지원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아직 5G 커버리지 지역이 수도권 일부 번화가에만 집중되다 보니 5G요금제를 사용하고도 LTE로만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습니다.
갤럭시S나 노트 모델은 출고시 모바일 네트워크가 5G와 LTE로 자동 연결으로 설정 되어있는데요. 스마트폰 사용 지역이 5G커버리지에 해당하지 않거나 LTE와 연결이 빈번할 경우 스마트폰 배터리가 광탈하게 됩니다.
SKT를 가입해 사용하는 필자는 거주하고 있는 곳과 직장이 서 화성 쪽인데 5G가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
이렇듯 5G통신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굳이 5G 우선모드로 설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LTE 우선모드로 설정해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의 설정창으로 진입하면 첫 항목 연결을 선택하고 모바일 네트워크 메뉴를 선택하면 5G와 LTE 우선모드를 선택해 통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필지는 현재 5G무제한 요금제를 가입해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5G 커버리지가 안되 LTE 우선모드로만 사용하고 있어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가입시 의무사용 기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고 많은 사용자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하루 빨리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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