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FE 강화유리 액정 파손 수리비

갤럭시노트3를 3년 넘게 사용해 오다 노트FE 리퍼가 나오자마자 바로 구입했는데요. 출고가가 699,600원으로 노트7보다 저렴하게 출시되 바로 구입했어요.
스마트폰은 오래 사용하는 터라 필름 붙이고 정품 뷰케이스도 씌어 잘 쓰다가 어제 회사서 점심을 먹고 커피 마시러 뛰어가는 도중 재킷의 얉은 주머니에 넣은 폰이 바닥으로 떨어져 케이스를 열어보니 액정 모서리 부분이 깨졌네요. 내 자신에게 무지 화가 나더라고요. 바지 주머니에 넣을껄 왜 상의 주머니에 넣어서 떨꿨을까!

확인하기 전에 뷰케이스가 액정을 커버해 주니 그래도 깨지진 않았겠지 했는데 모서리로 떨어져서 그런가 강화유리는 여지없이 금가있네요.
삼성AS센터에 액정파손 수리비를 문의하니 20만원이 넘네요. 깨진거 반납 조건으로요. 삼성최신스마트폰 중 프리미엄 폰들은 방수방진 기능이 있어 사설 수리업체에 잘못 맡겼다간 더 골치아플거 같고 리퍼액정으로 교환할까 생각 중이에요.

■ 갤럭시노트FE 액정 파손 교환 수리비

- 신품 액정 : 215,000원(깨진 액정 반납 조건)

- 리퍼 R급 액정 : 110,000원(반납 조건)

- 뒷면 글라스 : 49,000원

교체 수리부터 방수방진 테스트까지 약 40분간 진행됩니다.

필자는 기기변경에 갤럭시노트FE 리퍼폰 구입이라 휴대전화 파손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는데요. 삼섬 최신 핸드폰 일수록 수리비가 높게 나와 구입때 꼭 가입하세요. 본인부담금 30%만 내면 70%의 수리비를 지원 받으니 요긴할꺼에요. 통신사에서 가입자에게 별도로 수리비 지원하는 서비스도 있으니 고객센터에 문의해보고요. 가장 좋은건 깨지지 않게 사용하는게 최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