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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블루스택VS녹스 앱플레이어 비교 테스트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rpg 게임 테라M가 11월 28일에 정식 오픈되면서 많은 유저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글쓴이도 여가시간엔 대부분 접속해서 즐기고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몇 시간을 켜놓고 하다보니 발열과 배터리 광탈을 피할 수 없네요. 그래서 집에 오면 노트북이나 게임용데스크탑에 앱플레이어인 블루스택, 녹스, 모모로 돌리고 있어요. 리니지M는 인던에서 아데나와 재료 작업과 리니지2레볼루션은 코어 작업할때 밤새도록 돌리면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죠.

갤럭시S7을 사용하는데 5월에 액정 잔상으로 교환을 했거든요. 잔상의 원인이 린2레볼루션이었네요. 밤새도록 스마트폰을 켜놓니 안생길 수가 없어요. 교환받고는 외출할때 말고는 줄곧 PC에서 돌립니다.

■ 대표 앱플레이어인 블루스택과 녹스 비교


▲블루스택은 그래픽이 밝고 화면의 속도 반응도 뛰어납니다. 작업관리자에서 CPU와 메모리램의 가용 모니터링인데요. CPU의 점유는 21%, 메모리는 5.2gb가 소요되고 있네요.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니 CPU는 사용량 등락폭이 크더라고요. 지역 이동이나 보스몹, 유저가 많을때 특히 점유율이 확 올라갑니다. 메모리는 변동성이 크지 않고요.



▲ 녹스는 CPU의 점유율 등락폭이 블루스택보다 더 큽니다. 오히려 메모리 사용량은 4.3GB로 낮은 편이고요. 이 모니터링을 보니 녹스가 프로그램은 더 무겁다는걸 알 수 있어요.

녹스의 장점은 멀티플레이어할때 한곳에서 계정을 관리해 부계정으로 돌리거나 여러 게임을 멀티창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두 앱플레이를 동시에 구동하고 있는데 메모리보다 CPU가 더 성능이 좋아야 꺼짐 현상이 안생길듯해요.


▲ 블루스택과 달리 녹스는 창모드에서 크기를 줄일 수 있지만 그에 반에 블스는 최소 사이즈가 고정되어 있어요.


▲ 블루스택 최적화나,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는 그래픽 모드 설정이 최우선이에요. 호환성 모드를 적용하면 본인 PC사양에 맞게 자동 설정되고 따로 수동 조절시 해상도와 DPI를 낮추어야 CPU나 메모리 점유율을 낮출 수 있고 본인 PC나 노트북이 저사양이면 1280X720에 160 DPI 또는 더 낮게 960X540, 640X360으로 해상도를 설정해 보세요.



■ 비교 결과

글쓴이는 블스를 더 추천해요. 사이즈 조정은 되지 않지만 렉이 덜 심하고 그래픽 밝기도 좋고 내 컴퓨터의 성능에 자동 호환 등 기능면에서 더 뛰어나며, 프로그램도 더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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