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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임이나 그래픽 렌더링이나 인코딩 작업에 있어서는 고성능PC로 하드웨어를 구성하는데요. CPU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면서 인텔 제품을 많이 선호합니다. 최근 AMD의 라이젠도 새로운 5, 7시리즈를 출시 판매하면서 호응이 좋습니다.

컴퓨터조립때 주로 사용하는 CPU종류와 성능에 대해 알아볼께요.

성능은 셀러론 ➝ 팬티엄 ➝ 메인스트림 순위


데스크탑컴퓨터에 사용되는 인텔 제품들은 위 표에서 보듯 셀러론, 팬티엄, 메인스트림 3가지로 분류되고  G3930의 가장 저렴한 모델부터 가장 빠른 성능의 최신형CPU인 i7-7700K 고가 모델이 있으며, 7세대 생산공정을 적용한 카비레이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델명의 숫자와 코어/스레드, 쿨럭(부스트)등 높은 숫자일수록 고성능입니다. 카비레이크 제품은 하이퍼스레딩의 기술이 적용되었구요.


▲ 셀러론, 펜티엄(5~7만원 대)
문서작성 또는 인터넷 웹서핑

▲ i3(7세대, 11만원대)  i5(7세대 20만원대)
4K 이상의 고화질 동영상 감상 중급 옵션의 게임

▲ i7(7세대, 36만원대)
초 고사양 게임(오버워치, 배틀필드, 배틀그라운드)

저가 모델들은 사무용이나 학습용으로 사용되고 고가 모델은 게임용 데스크탑,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용으로 사용되죠. i7의 가격이 부담되면 i5시즈리로 게임 데스크탑을 맞추려면 그래픽카드와 램 성능을 높이면 효과적이며, 경쟁사인 AMD의 라이젠5 또는 7의 성능이 비슷하면서 가격은 더 저렴해 고려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