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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뽁뽁이 바르는 뽁뽁이 뿌리는 뽁뽁이

12월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실외 활동보다 집안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이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거실에 모여 TV드라마 예능을 시청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베란다나 창가 쪽에는 외부의 냉기가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면서 실내 온도를 떨어뜨려 난방을 해도 공기가 따뜻해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듯 밖같의 냉기를 막아준다면 난방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실내 온도를 상승 시키면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겨울철 창문이나 베란다 창에 냉기를 차단할 수 있는 단열 제품 단열 뽁뽁이 바르는 뽁뽁이 뿌리는 뽁뽁이 3가지를 비교해보니 참고해 보세요.

■ 붙이는 뽁뽁이
단열 뽁뽁이 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되던 겨울철 대표 단열제입니다.

시공할 창문이나 베란다 창의 사이즈 만큼 주문하고 단열할 창문에 뽁뽁이를 재단해서 창가에 물을 뿌리면서 접착시켜 시공시키면 됩니다. 최근에는 별도로 물을 분무하지 않고 바로 시공이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상품성을 개선해 포장용 뽁뽁이와 같은 단순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디자인을 적용한 한 층 인테리어 효과를 가미했습니다.

■ 바르는 뽁뽁이

단열 뽁뽁이의 번거로운 시공을 개선한 바르는 뽁뽁이는 시공할 창문에 칫수를 재고 재단을 해 시공할 필요없이 제품을 트레이에 부어 붓을 이용해 단열할 창문에 바르면 시공이 완료되는 편리성을 갖습니다. 창문 뿐만 아니라 면적이 넓은 베란다 창 시공도 혼자 가능한 편리한 제품입니다.

간편한 시공 외에 난방비 절감 효과와 냉기 차단으로 인해 생기는 결로현상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완전 불투명한 뽁뽁이와는 달리 시공하고 난 후 반투명한 효과로 시각적인 면에서도 우수한데요. 만원대 가격으로 28평형의 베란다 창을 시공할 만큼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1년 6개월 정도 지속되는 내구성과 뛰어난 단열 효과는 물론 사용 후 간편한 제거까지 경제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뿌리는 뽁뽁이

스프레이 형태의 뿌리는 뽁뽁이는 앞서 소개한 두개의 제품보다 더 편리한 제품인데요. 스프레이라 단열 효과가 앞선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테스트에서 뛰어난 결과를 보여줍니다.

붙이는 뽁뽁이 뿌리는 뽁뽁시 바르는 뽁뽁이 3가지의 제품을 냉기 차단 테스트 결과 가장 효율 좋은 기록을 나타내 줍니다. 50ml용량 한개로 30평형 아파트의 시공이 가능하며 겨울철과 여름철 냉기차단 열차단이 가능해 차량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3가지 단열재를 소개했는데요. 추운 계절인 만큼 단열재 시공을 통해 따뜻한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단란한 여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