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핵심기술 블록체인 뜻 쉬워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핵심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암호화된 화폐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호주 프로그래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가 P2P전자화폐 시스템을 구현하게 됩니다.
지난해부터 가상화폐에 관심이 쏠리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로인해 비이상적으로 시세가 폭등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여러 조치를 취하는데요. 1월 30일부터는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실명제를 도입하게 되고 투명성에 맞춘 자율규제로 방침을 발표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정작 그 핵심 기술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가상화폐가 돈이 된다는 것만 보이지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까지는 관심 밖일 뿐이죠.



블록체인(block chain)이란?

분산된 거래 장부를 뜻하는데 거래 당사자간 장부의 일부분씩을 나눠보관 함으로써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하고 해킹으로 절대 뚫을 수없는 암호화된 안전 장치입니다.

쉽게 예들들면 큐브 블록을 A는 빨강색으로 맞추고 B는 파랑, C는 노랑으로 맞추고 거래 당사자들끼리 나눠 보관해 블록을 본인들 컴퓨터에 보관하며 10분에 한번씩 맞춰진 블록들이  변화된것이 있나 없나 크로스 확인합니다. 큐브로 보면 4면의 색깔이 모두 맞춰진 상태라 다른 이가 몰래 끼어들 염려가 없는거죠. 이게 바로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암호화 기술의 핵심입니다.

큐브 블록처럼 여러개로 분산된 장부를 서로 보관해 거미줄처럼 연결해 놓은 것이 체인입니다. 해커는 이런 장부를 해킹하려면 보관된 여러 당사자들 모두를 해킹해야 하니 불가능하죠.


또한 중앙 서버가 없이 당사자들 모두 분산 보관해 공유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안드니 별도에 주체나 관리자도 필요 없으므로 이게 기술의 핵심입니다.

이런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여러산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보안이 필요한 금융 업계와 무역, 해운산업, IoT사물인터넷의 보안성 강화나 개인의 정보 또한 이런 인증 기술을 적용한다면 보안에 크게 기여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