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태블릿 서피스3 개봉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태블릿 서피스3 개봉기]


지난 주 3년간 사용한 갤럭시노트10.1을 팔고 여러 태블릿 모델들을 쟤고 있었는데 기존 사용하던 노트북도 동생을 주고나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서피스3 surface3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어차피 노트북도 있어야하니 대용으로도 쓸 수 있기에 구입 후 개봉기 올려봅니다.
인터넷 상에서 상품의 디테일만 사진으로 보다가 직접 구매해서 보니 무척 설레입니다. 신청한 제품은 서피스3 2gb RAM 64gb 제품가 599,000원 모델입니다.

택배 기다리는 기분이야 누구나 다 알께에요..특히 이런 신제품은 남자들을 설례게하죠^^ 박스가 큼지막하니 기대감이 막 올라오네요.

제품 포장박스가 서피스 프로3라고 되어 있어 순간 서피스 프로3로 잘못 보냈나 해서 빠르게 박스를 뜯어 봤습니다.

뽁뽁이 속에 또 제품박스가 있네요. 이게 바로 3중 포장인가ㅡㅡ;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태블릿 구매할땐 이런 포장을 보기 힘든데 역시 한국 판매자의 꼼꼼함이 돋보입니다.물론 한국에서 포장상태 엉망으로 보냈다간 전화로 항의 엄청하겠지만 알리에선 전화로 항의는 커녕 판매자에게 메신져로 말해봤지만 듣는체도 안하더군요.

이제 진짜 본품박스가 나오네요.그럼그렇지 혹시나 했지만 서피스3가 맞네요.기대한 제가 이상한가요ㅋ

이제 본품 박스를 열고 서피스3 태블릿이 보입니다.그간 여러 태블릿을 봤지만 태블릿 액정에 보통 덕지덕지 붙어있던 스펙을 나열한 제품 필름은 찾아볼 수도 없네요.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구입했지만 본품 이외에 이렇다할 서비스 품목이 전혀 없습니다.발 빠른 익일 배송을 받아보는 것 뿐이라 아쉽습니다.
구성품은 서피스3 본품과 충전 아답터, 설명서로 좀 단촐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태블릿을 써봤지만 상당히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외형을 갖추웠습니다.

서피스3 뒷면은 큼지막한 윈도우 로고가 보이고 중간에 선처럼 긋어져 있는 틈이 있는데 이 부분이 받침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서피스3 하단은 충전 도킹 스테이션과 연결할 수 있도록 단자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접이식 받침대를 펼 수 있도록 홈이 있습니다.

도킹 스테이션 단자의 반대편엔 후면 카메라와전원 버튼과 볼륨 상하키가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태블릿이 마이크로 USB포트만 있는것에 반에 서피스3의 옆면은 노트북처럼 풀사이즈 USB포트 마이크로 USB 포트와 충전포트, 

이어잭단자가 나란히 위치해 있습니다.

서피스3는 전면과 후면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요즘 나오는 하이엔트 스마트폰 카메라와 

이제 전원키를 켜 부팅한 첫 화면이 나오네요.바탕화면에 비춰진 서피스의 문자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이제 전원키를 켜 부팅한 첫 화면이 나오네요.바탕화면에 비춰진 서피스의 문자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부팅이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 약간 지루한 시간입니다ㅜㅜ

부팅이 완료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윈도우8.1 앱화면이 보이네요.

터치감도 아주 뛰어납니다.
이미 서피스 프로에서 검증 되었듯이 보급형 제품의 가격 메리트까지 더해 많은 판매가 될 것같네요.

서피스3 윈도우 태블릿과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연결로 개봉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트에서 사용기 올려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