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기아자동차 국내 모델별 판매량 순위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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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기아자동차 국내 모델별 판매량 순위



현대차 그룹사의 임단협이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11월이 넘도록 기아차는 노사간 합의가 지연되며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10월 기아차는 파업의 여파로 조업 일수가 줄며 전년 동월에 비해 거의 모든 모델들의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했으나 이전 달 보다는 소폭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당초 연말 쯤 출시 예정이었던 모닝의 후속은 내년으로 연기되었으며 대형 SUV 모하비는 환경부에서 임의 검사한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 감시기능의 작동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며 출고와 판매가 정지되는 일이 발앵했습니다. 모하비는 유로6 엔진이 탑재되지 않고  유로6의 배출가스 기준에 부합되게 요소수를 주입해 운행하는데 이와 관련된 배출가스 부품 장치에 문제가 생겼을때 운전자경고시스템에서 오류가 생겨  리콜 명령과 함께 과징금 27억원 부과 및 판매 정지 되었습니다.



1. 쏘렌토 : 6,525대




2. 모닝 : 5,742대




3. 카니발 : 5,344대




4. 스포티지 : 4,064대




5. K7 : 3,911대





6. K5 : 3,206대

7. K3 : 2,781대

8. 봉고트럭 : 2,654대

9. 레이 : 1,862대

10. 니로 : 1,668대

11. 모하비 : 748대

12. 카렌스 : 366대

13. 프라이드 : 356대

14. 쏘울 : 293대

15. K9 : 199대


10월 기아자동차의 국내 총 판매량은 40,034대로 이전 달 38,300대 보다 4.5%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에서는 225,186대를 판매해 이전 달보다 11% 증가하며 10판매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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