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공모 청약 신기록 공모가 상장일

오는 27일 코스닥 기술특례로 신규 상장하는 맥스트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공모주 청약에 무려 6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리며 최근 메타버스 열풍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스트 공모주 청약일 16일(금요일) 19일(월요일) 2일 동안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모가 15,000원, 공모 수량 25만주에 청약 신청 수량만 8억4천546만8천680주 증거금만 무려 6조 3410억원이 몰리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균등배정을 반영하더라도 최종 경쟁률은 6763대 1로 국내 증시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 설립된 맥스트는 AR솔루션 개발회사로 국내 최초로 AR 원천기술 AR SDK 플랫폼을 상용화해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에서 1만개 이상의 개발사가 이를 이용해 7,000개의 AR 애플리케이션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AR개발 플랫폼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산업용 AR 솔루션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도와 현대자동차로 부터 투자유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맥스트는 AR플랫폼 솔루션 개발 영위 국내 유일 기업으로 기술 특례상장으로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