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갤럭시S9,S9+ 파손분실 보험 종류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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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번의 스마트폰 교체에도 단말기 보험은 단 한번도 가입하지 않았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중저가도 아니고 갤럭시S 시리즈였는데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습니다. 케이스만 잘 씌우면 어느정도 낙하에 대해서 손상은 없었는데 삼성최신스마트폰인 갤럭시S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베젤리스로 인해 파손에 취약해 혹시나 떨어뜨려 액정이 깨질까해서 겁이나 가입했습니다.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1개월 이내에만 가능해 마지막날 엘지유플러스 지점에 부랴부랴 서둘러 방문했죠.

➡ 교체(리퍼)수리 및 부분 수립 병행 스마트폰

종합 보상이 가능한 폰 분실 파손 보험이며 가장 고가인 I폰 분실/파손보상140 상품은 월6,800원으로 스마트폰 기기값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아이폰X와 아이폰8 등만 가능한 애플 전용이며, 수리비용 한도 50만원 한도, 그 외 상품은 수리비용 한도가 35만원입니다. 분실, 도난, 파손으로 모두 보상 받는게 아니라 최소 본인 부담금 3만원 이상을 내야 가능하죠.

➡ 부분 수리만 가능한 상품

100만원을 초과하는 갤럭시S9+나 갤럭시노트8은 폰 분실/파손보상120 상품은 월5,800원이며, 분실, 도난, 파손시 손해액의 25%를 부담해야 보상 가능합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손에 항상 쥐고 있으니 분실 위험은 거의 없겠죠. 그래서 가장 저렴한 폰 파손보상40 상품인 1,800원짜리로 40만원 한도까지 보상돼 액정이 깨졌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네요.


➡ 그밖에 디바이스 기기


갤럭시S9의 액정 수리비만 하더라도 298,000원이고 깨진 액정을 반납한다 하더라도 172,000원의 수리비용이 나오니 파손시 큰 부담이 됩니다. 혹시 모를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제는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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