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트 블루투스 마우스 개봉기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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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트 블루투스 마우스 개봉기]

듀얼OS 부팅 태블릿을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후 별도로 아이노트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듀얼OS 태블릿 X98air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두가지의 부팅이 가능한데 안도로이드에서는 터치하는데 

별 불편함이 없지만 윈도우 부팅 버전에서는 손가락으로 터치하는게 많이 불편해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lg전자의 g3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 태블릿은 안드로이드말고 윈도우 버전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9.7인치 액정이라지만 윈도우로 인터넷을 하면 풀사이즈로 나와 손가락으로 터치하는게 좀 불편하네요. 




쇼셜마켓에서 10,900원에 구매한 아이노트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USB 유선 마우스에 비해선 2배정도 가격이 비싸고 USB 무선마우스 

대비 비싼게 단점이지만 태블릿에서 연결해 쓸땐 otg선을 연결해 무선포트를 부착 안해도 되는 실용성이 장점입니다.



제품 포장의 뒷면에 아이노트 무선마우스의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노란 형광 색상이고 일반 마우스 대비 약간 작은 사이즈에 속합니다.남자인 제가 사용해도 작아서 불편하진 않고 손에 들어가서 알맞은 사이즈 입니다.



마우스 뒷면은 제품의 모델명과 센서 부위, 배터리를 장착하는 커버로 되어있습니다.
빨간색 원의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커버 케이스가 분리됩니다.



탈착된 배터리 커버 케이스에 AAA 건전지 2개를 넣어 사용합니다.

현재 5개월째 사용중인데 블루투스라 USB 무선 마우스 보다 건전지가 빠르게 소모되더군요.



배터리를 장착하면 센서 부분에서 LED램플의 불빛이 들어옵니다.



유선형의 디자인이 움켜쥐는 그립감과 클릭 버튼의 감도 좋은 편입니다.

소형 사이즈라 휴대성도 뛰어납니다.개인적으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블루투스 마우스 앞쪽에 마우스 휠과 버튼이 있는데 원의 버튼은 기기와 페어링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해당 기기와 버튼을 누르면 연동됩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은 비교적 쉬운 편인데 윈도우 태블릿은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이 좀 어렵습니다.

제어판에서 PC및 장치로 진입해 블루투스 메뉴로 진입해 마우스를 연결하는데 페이링을 시도하면 경우에 따라 몇번을 시도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다른 디바이스 기기들이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어 겹치니 블루투스가 엉켜 버리더군요. 그 후엔 아예 페어링이 안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집으로 와 재시도를 하니 페어링이 정상적으로 되는데 블루투스의 혼선이 분명 있던거 같습니다. 노트북에서도 같은 현상이 생긴걸 보면

반드시 개선되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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