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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무시무시한 실제 모습



많은 사람들이 호주 관광을 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달리 그 이면에  무시무시한 실제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몇 장의 사진으로 확인해 볼께요.




1. 지구상에서 상어가 가장 사람을 많이 잡아먹는 나라..해변가라고 안심할게 아닙니다.



2.뱀만한 지네가 돌아다닌다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라는 겁니다. 그 크기게 엄청나네요.




3. 남자분 얼굴에 거미가 기어올라 다녀도 태연하게 웃고  있는게 너무 작위적 같다고요? 이 거미는 한국의 개미 만큼 호주 남부 가정집에서 흔하게 등장하는데
현지인 들에겐 무섭지 않겠지만 관광객들은 얼굴에 이 거미 떨어져 기어다닌다면 기절할 수도 있겠네요.




4. 자이언트 거미 같이 생긴 이것은 정글에 법칙에도 나온 코코넛크랩인데요. 병만족이 잡아서 구워 먹은 '게'입니다.
병만족에서 많이 얘기하듯 맛은 코코넛 맛으로 톡특하고 맛난다는데 집게발에 잘못 걸리면 사람 발목쯤은 가뿐하게 으스러진다고 하네요.




5.가장 작지만 가장 엄청난독을 가진 문어인데요. 톡특한 무늬가 예사롭지 않은데 특이하다고 만졌다가는 자칫 죽을 수도 있답니다.




6. 바나나 옆으로 깨알같은 것이 거미인데 개미 만큼 작은 요 거미들은 사람을 즉사시킬 만큼의 치명적인 독거미인데요.
살모사님 보다 강한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호주는 이 외에도 세상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독거미가 사는 나라라고 합니다.




7. 자이언트 뱀은 상점이나 가게에서도 종종 잡힌다고 합니다.




8.진드기도 많다는데 진드기 조차도 크기가 큽니다.






9. 악어들이 매우 많은데요 호주에 워크홀릭으로 간 한국인 중 상어주의/ 악어주의 표시를 무시한채 수영하다가 뜯어 먹혀 사망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경고가 진짜 경고인...




10. 얼핏보면 악어라고 착각할 만한 무시무시한 도마뱀이 많은데요. 도마뱀의 입안엔 치명적인 세균이 살아서 침이 닿거나 물리기라도 하면 피부가 감염되어 썩을 수도 있답니다.




11.호주의 흔한 길거리 파이터. 캥거루가 많은 나라답게 간혹 길거리 쌈을 볼수도 있다네요. 캥거루 근육이 후덜덜하던데..




12. 바위처럼 보이지만 벌레가 집을 지은거라네요. 호주는 벌레들의 천국이랍니다.  벌레가 마을을 뒤덮었다는 뉴스가 보도되는데 그 양이 엄청납니다.
벌레를 키우는 특이 취미인 분들은 호주 여행이 취미사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도..




13. 음식물을 버려놓은 듯한 것은 바로 해파리가 떠밀려 온 것인데 건드리면 매우 위험합니다. 호주의 해파리는 대부분 맹독성 이라 촉수를 건드리면 사지가 마비 되고 심하면 죽음에 이룰수도 있답니다.





14. 주택 지하실 이나 낙엽더미 안에서 발견되는 지네무더기인데 그늘진 곳에 주로 뭉쳐서 서식합니다. 떼로 모여있기 때문에 많기 멀리서 보면 검은 기름이 끓고 있는것 같다고..




15. 초대형 박쥐..호주는 등장하는 것들이 죄다 자이언트급이네요. 누가보면 할로윈데이에 박쥐 코스프레한 것으로 보일정도..




16. 그런 박쥐를 박멸해 주는 뱀..등장마다 참 경이롭네요.




17. 동물의 왕국 신비한 세계에 나올 법한 장면..악어가 뱀을이 아니고 뱀이 악어를 먹네요.



18. 불독개미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개미로 주둥이를 보면 짐작할 수 있듯 여러번 물리면 성인도 죽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19. 호주에사는 곰쥐는 입안에 치명적인 세균들이 가득해 병균을 옮겨 위험하다네요. 머 쥐는 어디가나 위험하죠.




20.벌레나 동물들도 놀랄만한데 하늘에서 떨어지는 우박 크기가 당구공만하네요. 지나가다 저런 우박 맞으면..어후



대표 동물 코알라가 호주를 반겨준답니다. 호주의 큰 도시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소도시 시골에서는 마주칠 수도 있을 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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