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국내 카드사들은 자사의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결제일 마다 일정량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습니다. 이 포인트는 현금과 같은 효과가 있어 제휴업체를 이용할때 적립된 포인트를 차감해 결제하거나 현금으로 캐쉬백 받기도 하고 다양하게 쓰임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현대카드를 런칭 때부터 사용했었는데요. 매달 적립되는 M포인트를 가장 많이 사용할때는 오픈마켓인 옥션과 지마켓서 제품 구입 후 차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 필자는 현재 209,547포인트가 적립되어 있는데 올 해 9월에 기아자동차 쏘렌토를 구입할 예정이라 포인트를 계속 적립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신차 구입할때 최고 200만 포인트까지 차감해서 결제할 수 있고 50만원까지 Save point 선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동차 구입 계획이 없다면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 옥션, G마켓, 현대Hmall, 위메프, SSG.COM CJmall, 인터파크 쇼핑, Akmall에서 포인트 결제를 할 수 있는데 기본 5%이며, 2018년 매월 마지막 주말은 최대 20%의 포인트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밖에 대한항공 마일리지(25M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20M당 1마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GS주유소에서도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10만원권 기프트카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15만 M포인트당 10만원권이데 냉정하게 보면 5만M은 손해보니 이용 안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이외에도 현대카드 포인트몰에서 100%결제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상품이 포인트별로 나열돼 있으니 필요한 상품은 M포인트로 결제 후 구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