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핵시설 엔지니어 슈퍼컴퓨터로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하다 체포돼

가상화폐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데 국내 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이오스, 대시, 모네로, 퀀텀, 제트캐시 등 김치프리미엄이라는 거품이 한차례 빠지면서 손해본 투자자들이 대거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8년 새해 정부는 각종 규제를 발표하며 이상 징후에 분주히 대비 중인데 일부 투자자들은 규제에 대한 반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투기성 가상 화폐는 제재하는 대신 암호화에 사용되는 4차산업혁명 기술인 블록체인은 적극 지원을 하는 투트랙 방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암호 화폐에 이슈가 많아지면서 재미난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 최근 러시아 핵시설에서 근무하는 원자력 엔지니어가 시설 내에 있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채굴하다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러시아의 비밀 지역에 있는 핵시설에서 사용 중인 러시아 최고의 슈퍼 컴퓨터 중 하나를 이용해 암호 화폐 비트코인을 채굴 했다는군요. 이 정도 컴퓨터를 이용했다면 채굴 속도와 채굴량이 엄청났을텐데, 국가 기밀시설로 이런 짓을 벌였다는게 대단합니다.



또다른 소식은 러시아 파산법원이 파산 신청을 한 시민에 대해 암호화 화폐 지갑 내역을 제출하도록 명령했는데요. 그가 선임한 변호사는 정부가 인정하지 않은 것은 재산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암호 화폐는 거래하는 두 당사자끼리만 존재한다며 재산으로는 부정하는 변호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파산 목록에 가상화폐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채무자들이 이  코인들로 재산을 은익할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불법 도박 운영으로 자금으로 모은 비트코인을 법원에서 재산으로 인정하고 몰수대상으로 처리한 판결이 나와 국내서도 화폐 가치로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여러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데 조세 회피를 위해 조세피난처에 자금 은닉을 가상화폐를 이용한 방법들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이런 사례들은 계속해서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