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데이터2배 무약정 요금제 정보

스마트폰 구입시 뗄래야 뗄 수없는게 바로 약정인데요.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할땐 통신사를 변경해 번호이동 가입이던지 기기변경을 해서 유지하던지 일정한 공시지원금인 보조금을 받기 위해선 약정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것도 2년이 대부분인데 이때부터 노예가 시작된다는 웃스겟 소리를 하곤 하죠.

약정 가입시 가장 문제되는게 바로 스마트폰 분실인데 고가 모델의 경우 잃어버린 것도 화나지만 남은 단말기 할부금에 약정 기간까지 남아있으면 중고 단말기를 구입해서 그 기간을 유지해야만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겠죠.

또하나는 파손으로 부터 위험인데 갤럭시S8/8+, 갤럭시노트8만 하더라도 액정파손에만 적지않은 돈이 듭니다. 몇 개월 사용하다 파손되면 고쳐쓰긴 하겠지만 1년이 넘어서 그랬다면 문제가 되죠.


이미 구형폰에 그만한 돈을 수리에 지불하긴 아깝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 몇개월 남았다고 해도 위약금은 항상 많다는게 함정이죠.

이런 틈새를 노려 등장한 요금제가 바로 데이터2배 무약정입니다.

필자는 샤오미 홍미노트3를 직구로 구입해 사용한적이 있는데 통신사 요금제 선택이 큰 고민이었습니다. 공기계를 구입했으니 단말기 할인이 지원안되서 데이터 요금을 쓰기도 어렵고 선택약정 20%(그때 당시)도 1년 기한이 있으니 말이죠.


이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이 해외 직구폰이던 중고 폰이던 상관없이 가입 가능하며,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에 2배를 사용할 수 있죠. 요금 할인이 없는 만큼 데이터가 제공되는 거죠.

단 1월 31일까지 9개 종류의 무약정 프로그램을 가입할 수 있으니 이 기한 내에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