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Oceanus Waterfront Mall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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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Oceanus Waterfront Mall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해외 여행 마지막 날은 항상 시간이 너무 남아서 지루하기 짝이없는데요. 코타키나발루는 공항이 시내 근처에 자리해 있어 다른 국가보다 이동하기가 편리해요. 급하게 서두를 필요없이 마사지나 근처 카페에서 출국 시간까지의 지루함을 보낼 수 있어요.

글쓴이는 세계 3대 석양이라는 코타에서 마지막 일몰 사진을 남기고 근처 Oceanus Waterfront Mall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마지막 아쉬움을 달랬네요.





낮에는 쇼핑몰 앞에 사람이 별루 없어요. 덥기도 하고 일몰의 근사함은 당연히 해가 일몰 쯤 사람들이 모이죠..

 
해외 나가서는 처음가는 스타벅스라 호기심이 생겼는데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고딩 영어 수준으로 주문하고 직원이 추천하던 오더데스크 앞 물건도 거절하는 센스~~

이름을 물어보곤 컵에다 적던데 뭔가 싶었더니 여긴 진동벨이 없으니 음료나올때 이름을 불러주네요.


이거 다 시키고 계산해 보니 12,000원 수준. 전세계 물가지수에 맥도널드 햄버거 가격 기준처럼, 스타벅스 가격으로 따지면 한국이 물가는 진짜 비싸네요.

스타벅스는 코타키나발루 곳곳에 있으니 커피 한잔 여유있게 드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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