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현대자동차 국내 모델별 차종별 판매량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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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현대자동차 국내 모델별 차종별 판매량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보호무역주의가 본격화 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데요. 현대차 그룹우 이 영향의 여파로 2016년 4분기 어닝쇼크와 최근들어 그룹주 대부분이 하락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1월 국산차 모든 모델에서 이전 달보다 판매량이 줄어 극심한 침체를 보였습니다. 1월 판매를 살펴보면 10,000대 넘게 판매된 신형 그랜저가 견조한 판매를 보였고, 싼타페는 이전 달 대비 60% 넘게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간판 모델인 소나타는 계속되는 부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조기 투입될 예정입니다.




1. 그랜저 : 10,586대

12월 출시부터 1만여대 이상 판매된 그랜저는 1월 판매에서도 국산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승용차 라인의 부진속에 택시 모델과 동시판매에 나서며 판매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피터슈라이어 디자인총괄 사장과 새로 영입된 알버트 비어만, 루크 동커볼케가 그랜저 개발에 참여해 그 어느세대 모델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출시된게 주효했습니다. 현재도 하루 500여대씩 판매가 되며 그랜저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포터 : 7,860대

3. 아반떼 : 5,064대

4. 쏘나타 : 3,997대

5. G80 : 3,569대

6. 스타렉스 : 3,396대

7. 싼타페 : 3,185대

8. 투싼 : 2,791대

9. 맥스크루즈 : 678대

10. EQ900 : 626대

11. 아이오닉 : 525대

12. 엑센트 : 388대

13. i30 : 84대

14. 아슬란 : 57대

15. i40 : 8대

16. 벨로스터 : 5대


현대차의 1월 국내 총 판매량은 45,100대를 판매해 이전 달 72,161대보다 37.5%감소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42.5%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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