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현대자동차 국내 모델별 차종별 판매량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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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현대자동차 국내 모델별 차종별 판매량



현대차의 그랜저가 11월 신차 발표가 있었는데요. 사전 예약을 통해 1만대 넘는 예약이 이루어지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현재는 2만대가 넘게 계약이 됐다고 하니 역대 그랜저의 초기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오닉은 평월 대비 2배 넘는 판매를 보였으며,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된 소나타의 판매 부진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와야 판매가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


* 11월 판매 순위


1.포터 : 8,862대


2. 그랜저 : 7,984대

올  내수 판매가 최악으로 부진하고 있는 현대차에서 그랜저ig 자가용과 택시 판매를 동시에 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간판 모델들이 승용차 위주여서 판매가 신통치 못했습니다. 그랜저 판매량은 구형 HG 3,145대, 하이브리드 모델 233대를 포함해 7,984대가 판매되며 경쟁사의 K7을 압도하며 마감합니다.


3. 아반떼 : 7,752대


이전 달 판매량 보다 소폭하락 한 수치를 보이며 마감합니다.



4. 쏘나타 : 5,907대


현대차의 대표차종인 쏘나타의 아성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이미 자가용  판매에서 SM6에 뒤쳐지고 말리부에게도 밀리고 있습니다. 상품개선 모델에서 신차급의 변경이 적용될 예정이라 판매가 회복될지 주목됩니다.


5. 싼타페 : 5,464대


SUV에서 쏘렌토와 비슷한 판매 구도를 보였으나 최근엔 완전히 밀리고 있는데요.  유로6 엔진오일 증가로 인해 곤혹을 치르기도 했으나 11월에 ECU업그레이드로 개선책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전 달보다 소폭 판매가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6. G80 : 5,051대

7. 스타렉스 : 4,289대

8. 투싼 : 4,238대

9. 아이오닉 : 1,425대

10. EQ900 : 911대

11. 엑센트 : 684대

12. 맥스크루즈 : 500대

13. i30 : 463대

14. 아슬란 : 134대

15. i40 : 33대

16. 벨로스터 : 33대


11월 현대자동차의 국내 총 판매량은 56,632대로 이전 달 대비 20% 증가해 판매가 되었으며 해외 판매는 421,450대 이전 달 보다 14% 증가해 국내외 판매가 모두 급증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국내 총 판매량은 105,538대이며, 점유율은 현대차가 39.1%, 기아차 33.8%로 72.9%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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