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기아자동차 국내외 판매량 :: 연금저축 irp isa 경제 투자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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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기아자동차 국내외 판매량]


두달 남짓 남은 2015년도 자동차 회사는 한 해 생산 계획량과 판매량 목표를 위해 전념하는 시기입니다. 기아차의 10월 달 판매량은 이전 달보다 약간 늘었습니다. 모델별로 보면 새로 출시된 스포티지의 판매량이 이전 달에 비해 107% 늘어 큰 폭으로 향상되며 가장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 기아자동차 10월 국내외 판매량


1. 스포티지


9월 중순에 데뷰한 신형 스포티지는 10월 판매는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출시되자 온라인 상에서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엄청났는데 판매는 구형 모델 못지않게 7,586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워낙 기아차가 SUV의 비중이 많지만 스포티지 또한 효자 모델이 될듯합니다.


2. 모닝


GM시보레의 스파크 신형 출시로 판매가 주춤될듯 보였지만 오히려 10월 판매에서는 모닝이 900대 가량 앞서며 신형 스파크를 압도합니다.


3. 카니발


올 한해 꾸준이 상위 판매량을 보인 카니발이 6,124대로 세번째 많이 판매되며 그 이전 달보다 약간 낮은 판매량으로 10월을 마감됐습니다.


4. K5


K5는 신차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보다 판매가 많이 저조한 10월이었습니다. 6,000대를 판매하며 그 이전 달보다 400여대 많은 판매가 증감되었습니다.


5. 쏘렌토

SUV 비중이 큰 기아차 답게 5위권 내에 스포티지, 카니발, 쏘렌토, 3차종 랭크되며 소위 돈되는 모델들이 많이 팔렸습니다. 쏘렌토는 5,954대 판매되며 그 이전 달보단 1천여대 판매가 급감했습니다.


5. 봉고트럭 : 5,673

6. K3 : 3,414

7. 레이 : 1,855

8. K7 : 1,771

9. 프라이드 : 699

10. K9 : 361

11. 쏘울 : 297

12. 카렌스 : 278

13. 모하비 : 4


K5 구형 모델이 115대, 하이브리드 350대가 포함된 수치.
K7 하이브리드 244대 포함돼 국내 총 판매량은 46,605대를 판매하며 이전 달 45,010대 보다 3.5%로 약간 증감된 판매증감을 보였습니다. 해외 판매량은 229,169대로 이전 달 190,760대 보다 20.1%의 큰 폭의 판매 증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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